3차원 공간정보 담은 정밀도로지도, 민관이 함께 만든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민관이 협력하여 자율주행차용 정밀도로지도를 효율적으로 구축·갱신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완성차업계, 이동통신업계, 지도제작업계, IT·전자업계의 14개 기업과 관련기관이 참여하며,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될 협약식에서 총 17개 참여기관*이 공동구축체계 관련 협력체계 구성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기업(14) :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만도, SKT, KT, LGU+, 현대엠엔소프트, 카카오, 아이나비시스템즈, 나비스오토모티브시스템즈, LG전자, … 3차원 공간정보 담은 정밀도로지도, 민관이 함께 만든다 계속 읽기